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생명과학Ⅱ (문단 편집)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0학년도]] ==== * '''6월 모의평가''' 난도는 기존의 생Ⅱ의 악명에 비해 매우 쉬운 수준이었다. 실제로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한번 다 풀고 검토까지 해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거기에 까다로운 신유형 문제도 없었기 때문에 충분한 개념과 기출 분석 및 문제 풀이 숙달이 잘 되어 있다면 충분히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었을법한 평이한 난도의 시험. (1등급 컷은 45 안팎으로 형성될 것 같다,) ~~줄어드는 생Ⅱ 수험생을 끌어모으기 위한 평가원의 계략일지도 모른다.~~ '''1번 문제'''는 정말 기초적인 세포 연구 문제였다. '''2번 문제'''도 역시 매우 기초적이었다. 개념을 조금만 공부하였어도, 맞출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문제. '''3번 문제'''도 매우 일반적인 문제였다. 혹시나 ㄴ.선지가 낯설었을수도 있으나, 머릿속에서 광합성의 기본식을 그려보면 해결되었을 기본적인 문제였다. '''4번 문제'''는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와 매우 유사하게 표 없이 일반적인 ㄱ,ㄴ,ㄷ 문제로 나왔다. 너무나도 당연했던 문제. '''5번 문제'''는 기본적인 지식인 엽록체에서의 핵산의 위치 및 ATP 생성 위치를 물어보는 문제가 나왔다. ATP의 농도는 (나) 그래프와는 별개로 명반응과 관련이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할 문제. '''6번 문제'''는 일반적으로 OOO,OOX,OXX를 채우면 되는 매우 기본적인 문제, 여기까지가 1페이지였고 탐구 사이의 쉬는 시간에 충분히 눈으로 다 풀 수 있었을 문제의 1페이지였다. '''7번 문제'''는 효소의 기본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였다. '''8번 문제'''는 'ATP가 생성되는 쪽이 기질이다'라는 것만 알았으면 매우 쉽게 풀렸을 문제. 세포 호흡에서 전자의 최종 수용체는 O2. '''9번 문제'''는 그래프를 다루는 문제였다. (가),(나) 그래프 모두 기본적인 수준의 그래프였다. '''10번 문제'''도 역시 세포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을 다루는 아주 기초적인 문제. 기존에 기출과는 다르게 ㄴ.선지가 약간 특이할 법도 했으나,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해결되었을 기본적인 선지. 그리고 폐포에서 기체의 이동 방법인 단순 확산 역시 자주 물어보는 선지로, 이번에도 등장하였다. '''11번 문제'''는 어렵게 나올려면 충분히 어렵게 나올 수 있으나, 아직 숙달이 덜 된 학생들을 위한 평가원의 배려가 느껴지는 매우 평이한 수준의 문제였다. 바로 스윽 보고 (ㄱ)을 넣어줬을때, 한 놈만 생장을 못하니 (ㄱ)은 시트룰린, 또 생장과 (ㄴ)이 관련 있음을 바로 눈치채고 (ㄴ)은 아르지닌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상 (ㄱ),(ㄴ),(ㄷ)을 모두 구하면 자연스레 I,II,III도 따라서 해결되는 수준의 문제였다. '''12번 문제'''는 비경쟁적 저해제가 나왔다. 그래프가 반응속도 그래프임을 보면 반응속도가 곧 효소.기질 복합체의 수와 비례하므로 ㄷ.선지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13번 문제'''는 기본적인 에이버리의 실험이었다. S형균에 피막이 형성되는지를 묻는 내용은 단골 선지가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4번 문제'''는 광합성의 캘빈 회로를 묻는 문제였으나, 그냥 직관적으로 3PG, G3P, RuBP를 끼워넣으면 해결되는 기초적인 문제였다. 그리고 캘빈회로 각 물질의 인산기와 탄소수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15번 문제'''는 무산소 호흡(발효)과 해당 과정의 생성물질 차이를 기본적으로 묻는 문제였다. '''16번 문제'''는 킬러 문제 중 하나였던 DNA 복제를 묻는 문제였다. 특이하게 염기서열과 그림을 개별적으로 주었다. 우선 II가 III보다 먼저 합성되었다는 조건을 이용하여 (나)DNA에서의 5'과 3'의 위치를 찾고 이 찾은 것과 주어진 X,Y 둘 중 하나의 프라이머가 주어진 것을 바탕으로 주어진 염기서열의 방향을 파악한다. 또 주어진 조건인 II + III의 뉴클레오타이드 개수가 (나)의 뉴클레오타이드의 개수와 꽉참을 이용하고 또 주어진 뉴클레오타이드의 피리미딘 계열 염기의 개수를 이용하여 주어진 염기서열을 II와 III으로 나눈후 주어진 선지를 풀면 되는 문제였다. 디옥시리보스를 포함하는 뉴클레오타이드의 개수'라는 표현이 새로 등장하였다. EBS연계 문제였고, 기존에 나오던 복제와는 살짝 겉 모습을 바꾼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7번 문제'''는 순환적 광인산화와 비순환적 광인산화의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였다. ㄷ.선지는 작년 기출 선지로서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를 풀어본 학생은 쉽게 대처할 수 있었을 것이다. '''18번 문제'''는 그동안 자주 출제되었던 전사& 번역 킬러 문제로 하나의 유전자와 거기에서 파생된 돌연변이 유전자를 알아내는 문제였다. 차분하게 X의 염기서열을 알아내고, 조건에 맞게 Y와 Z를 구하면 되는 문제로 기출 훈련이 되어있었다면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되는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평소에 유전암호를 암기했다면 더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 ㄴ선지의 경우 전사 주형 가닥 기준으로 묻고 있음을 주의하면 실수를 피할 수 있다. '''19번 문제'''는 야생형 대장균의 형질 발현 조절 문제로, 돌연변이가 두개 밖에 제시되지 않아서 수월하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야생형 대장균의 젖당 분해 효소 생성 여부를 통해서 배지를 구분하고, 생성여부와 결합여부로 나머지 Ⅰ,Ⅱ를 찾아내면 되는 문제이다. '''20번 문제'''는 TCA회로에 관한 문제로 각 단계별로 생성되는 물질을 잘 숙지했다면 문제될 것이 없는 문제이다. ----- * '''9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6평보다는 어렵게, 흉악했던 2019학년도 9평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11번의 경우 DNA 복제 실험이 나왔는데 ㄱ과 ㄴ을 알고 있어야 쉽게 풀리는 문제이다. 15번 문제는 전사&번역 킬러 문제였는데 6평 18번 문제에서 한 단계 발전된 형태로 출제되었다. 여러모로 수험생들의 시간을 잡아먹을 법한 문제. 18번 문제는 하디-바인베르크 문제였는데, 작년 수능과 마찬가지로 대립 유전자 사이의 우열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멘델 집단을 찾아야 풀리는 까다로운 문제였다. 20번 문제의 경우 PCR이 나왔는데 가닥이 긴데다가 조건도 꽤 길어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 중 하나이다. 전체적으로 킬러 문제가 시간을 잡아먹는 편이었고 나머지 문제는 평이했던 시험. 1컷은 45점 정도로 예상되었으나 44와 45의 표점이 동일해지면서 1컷은 44. ----- *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였다. 다만, 하디 바인베르크와 코돈 문제는 조금 쉬워졌고 DNA 복제(샤가프 법칙) 문제가 조금 어려워졌다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비킬러에서는 계통수 문제가 상당히 수험생들을 애먹게 했다. 예상 1컷은 4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